돈은 여기에 모인다 트럼프 코인, 멜라니아코인 이해할 수 있겠니??

트럼프 코인과 멜라니아 코인은 미국 제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각각 출시한 밈코인입니다. 이 두 코인은 취임식을 앞두고 연이어 출시되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. 출시직후 18000%이상 급등했던 트럼프 코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폭등과 폭락을 하고, 그에 영부인까지 코인을 발행을 한다는게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. 저런걸 한나라의 대통령 아니 세계 최고국가의 대통령이 할 수 있다는게 미국은 정말 천조국 인듯 싶다.

트럼프 코인 ($TRUMP)

• 2025년 1월 17일 출시
•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
• 초기 공급량 2억 개, 향후 3년간 10억 개로 확대 예정
• 출시 직후 급격한 가격 상승을 경험 (0.41달러에서 최고 73.43달러까지 상승)
• 시가총액이 일시적으로 140억 달러(약 20조 원)를 넘어섬
• CIC Digital LLC와 Fight Fight Fight LLC가 80%의 토큰을 보유

멜라니아 코인 ($MELANIA)

• 2025년 1월 19일 출시
• 역시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
• 총 공급량 10억 개 예정
• 출시 후 빠르게 가치가 상승하여 시가총액 85억 달러 달성
• 팀에 35%, 재무와 커뮤니티에 각 20%, 대중 판매에 15%, 유동성 공급에 10% 할당

세상의 시선

1. 윤리적 우려: 많은 전문가들이 대통령과 영부인이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
2. 이해상충 논란: 트럼프 가족이 대통령직을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
3. 규제 필요성: 일부에서는 이러한 코인들이 규제의 공백을 이용한 것이라고 지적하며, 더 강력한 규제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
4. 시장 혼란: 두 코인의 연이은 출시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에 혼란이 야기되었으며, 다른 코인들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
5. 새로운 시대의 상징: 일부에서는 이를 새로운 암호화폐 시대의 상징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
6. 블록체인 대중화: 트럼프 코인 출시 이후 4000만 개 이상의 새로운 가상자산 지갑이 생성되어,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

이러한 밈코인의 출시는 가상자산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, 정치인들의 암호화폐 참여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